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의 저주 (문단 편집) === 파라오 === [[에덴의 조각|금단의 힘]]으로 인해 [[툼 킹|바깥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파라오의 망령들]]. 모두 신왕국 시대의 파라오들이며, 모두 [[아케나톤|아케나텐]]과 연관된 인물들이다.[* [[네페르티티]]는 아케나텐의 아내이며, [[투탕카멘]]은 아케나텐의 아들이였다. 그들보다 후대의 인물인 [[람세스 2세]]의 경우는 아케나텐을 [[기록말살형]]에 처하고, 그의 생전의 업적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었다.] 테베의 시민들에겐 자신의 무덤을 도굴한 도굴꾼들을 향한 분노로 되살아난거라고 오해받고 있으며, 전부 [[미라]]의 형태로 나타난다. 전투끝에 해당 파라오를 영면에 들게하면 화이트룸 연출 대신에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처럼 생전 기억을 보여준다. 본체를 상대할 때는 버그가 있는데 신규 스킬인 완벽 회피 시 데미지 증가 버프가 들어가지도 않는 버그도 존재. 패링도 성공한다 해도 방패의 부가효과는 받지만 역경직이 걸리며 패턴에 따라서는 역경직 후 즉시회피를 해도 맞을 수 밖에 없는 패턴도 파라오마다 존재하니 대부분 방어는 회피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연속승수공격 무기를 저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디자인 되었는지 4번째 공격부터는 강제로 반격이 들어가거나, 선딜이 매우 짧아 공격 중 보고도 맞는 패턴이 종종 있다. 대개 잡기 판정이 있는 패턴들인데 네페르티티, 아케나텐의 순간베기나 람세스의 머리잡고 내팽개치는 패턴이나 투탕카멘의 찌르기 후 가슴팍과 뒷통수를 후리는 3타패턴이 그러하다. 이 패턴들은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흉갑의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풀피를 다 깎아버리거나 '''즉사시킨다'''. 또한 활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리 활로 공격해도 약한 데미지만 들어가고, 넉백도 없어서 큰 피해를 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아드레날린 충전용으로만 사용해도 큰 쓸모가 있으며 약하게나마 대미지가 들어가고 화염 상태이상이나 타격 시 체력 회복도 적용되고 결정적으로 내세에서는 스킬을 찍어뒀다면 화살이 자동적으로 무한 충전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 뿐 여전히 무난하게 활로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활에 내성이 있는 네페르티티는 제외. * [[네페르티티]] 아아루에서 상대하는 파라오. DLC 상에선 첫번째로 모습[* 정확힌 본인은 아니고, 스토리상의 이벤트로 네페르티티의 분신이 뜬금없이 테베 한복판에 나타나 묻지마 칼질을 해대는 것을 바예크가 쓰러뜨리는 것이 첫 등장이다.]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표지에 나온 파라오의 정체. 이후 유물을 확보한 바예크가 네페르티티의 무덤에 감추어져 있는 아아루의 입구를 발견하고, 아아루에 있는 네페르티티의 신전에 도달하여 도난당한 유물을 제자리에 돌려 놓을 때 본체가 등장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쌍검을 들고 매우 빠른 속도로 바예크를 압박해 온다. 특히 검이 붉게 빛나면서 바예크에게 달려드는 공격을 제대로 맞으면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체력이 절반 이상 날아가므로 주의. 또 한가지 기억할 점이 있는데 창이나 둔기 등 무거운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다른 파라오와는 다르게 네페르티티는 '''쌍검으로 화살을 막는다.''' 파라오의 저주 DLC에서 대폭 상향된 가벼운 활로 마구 화살을 난사하다가 쌍검에 막히면 영락없는 화살 낭비. DLC에서 새로 추가된 능력인 '오시리스의 도움'을 찍어두지 않았다면 화살이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첫 번째 보스이고 쌍검을 들고 있다해도 데미지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 쓰러트리면 바예크의 손에 의해 아아루에서 영면을 취하게 되며, 보상으로 네페르티티가 쓰던 '''{{{#DAA520 맹독의 가호}}}'''라는 독속성 전설 쌍검을 얻을 수 있다. * [[아케나톤|아케나텐]] 아텐에서 상대하는 파라오. 네페르티티의 남편이기도 하며, 실제 역사[* 아케나텐은 기존의 이집트의 신들을 전부 이단으로 몰고, [[아텐]]이란 태양신만을 섬기는 유일신교를 창설했다. 그러나 그의 [[투탕카멘|아들]]때부터 아텐 신앙은 역으로 이단이 되어 박해당한다.]대로 이단자 파라오라고 비판받고 있는데, 심지어 그를 모시는 신전도 작중시점에선 물 속 깊숙히 가라앉아 버렸다. 네페르티티와 아케나텐을 처치하면 생전 기억을 통해 그가 '''[[에덴의 조각|황금빛 보주]]를 [[아텐]]으로 숭배했고, 그 사과를 가지고 있던 아케나톤은 아텐의 현신으로 추앙받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문의 조각상에서 깎은 가루를 뿌리면 본체가 등장한다. [[망나니]]처럼 거대한 낫칼을 묵직하게 휘두르면서 다가오는데 특유의 흐느적 거리는 공격 패턴이 엇박자가 꽤 심한 편이다. 때문에 근접으로 치고 들어갈 틈이 쉽게 나지 않는다. 쓰러뜨리면 두아트에서 영면에 취하게 되며, '''{{{#DAA520 살아있는 자}}}'''라는 즉시충전 옵션이 달린 전설 낫칼을 얻을 수 있다. * [[람세스 2세]] 헤브 세드에서 상대하는 유일하게 선악과와 관계없는 파라오. 헤브 세드에 입장하기 전에 람세스 2세의 첫번째 아내였던 [[네페르타리]][* 네페르티티와는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이다. 네페르티티는 여성 파라오이고, 네페르타리는 람세스 2세의 첫번째 왕비이지 파라오는 아니다.]의 요청으로 바예크는 그에게 안식을 주기 위해 헤브 세드에 들어선다. 네페르타리가 말하는 대로 의식에 필요한 것들을 모아서 카데시 전투지로 가져가면 람세스 2세의 본체가 깨어나면서 전투에 돌입하는데 난이도가 제법 높다. [[크고 아름다운]] 중형 둔기를 휘두르며 공격속도, 범위가 모두 절륜해서 회피는 필수적이고, 둔기에 맞으면 스턴에 걸린 바예크에게 다가와서 [[베어허그]](...)를 시전하는데 이게 대단히 위협적이다. 걸리면 쉬움 난이도에서도 체력 바 한줄이 홀랑 사라지며 쓰러진 뒤 회피로 일어나지 않으면 후속타까지 맞는다. 더불어, 공격력이 높은 건 그렇다 쳐도 이 보스의 진정한 무서움은 '''모래폭풍을 동반한 공격이다.'''[* 헤브 세드라는 지역 자체가 수시로 모래폭풍이 닥쳐온다.] 때문에 타겟팅을 걸어두어도 시야가 제한되어서 타겟팅이 안 통한다. 덩달아 자기 체력 바 까지 모래폭풍으로 가려버리며(...) 모래폭풍이 끝날 때까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남아있는지 적게 남아 있는지 알아볼 수가 없을 뿐더러 어디서 공격해 들어올 지 알 수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위축감까지 주는 보스. 뭔가 건들거리는 몸짓과 중형 둔기, 여자인 네페르티티, 깡 마른 아케나텐 사이에서 더욱 돋보이는 엄청난 덩치의 위압감은 덤이다. 그나마 투탕카멘이 비슷한 체격을 가진다. 쓰러트리면 네페르타리와 함께 영면을 취하며, '''{{{#DAA520 조화의 수호자}}}'''라는 전설 중형 둔기를 얻을 수 있다. * [[투탕카멘]] 파라오의 저주 DLC의 최종보스이자, 두아트에서 상대하는 파라오. 얼굴을 잘 보면 유명한 그 [[투탕카멘의 가면|황금 마스크]]를 본딴 조형을 하고 있다. 다른 보스와는 다르게 사후 세계 지역에서 수행하는 의식 준비 없이 마지막 메인 퀘스트를 깨다 보면 자동적으로 맞닥뜨리게 되며, 무기로 거대한 창을 사용하는데, 바예크의 창 공격과 달리 공격속도는 아주 빠르면서도 범위가 넓고 사각이 좁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대하기 힘들다. 거기에다가 공격도 상대를 몰아붙여서 압박하는 방식이다보니 어느새 구석으로 밀려있는 바예크를 볼수도 있다. 중간중간 평타에 3연타 공격을 섞어쓰며, 어려움 난이도 이상 부터는 '''이 3연타 공격이 [[즉사기]]가 되기 때문에''' 공격할 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아 상대하기 까다롭다. 생전의 기억을 통해 [[에덴의 조각]]의 힘을 이용해 절대권력을 휘두르던 아버지와 달리 에덴의 조각에 현혹되지 않고 아문의 사제들에게 이를 양도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쓰러트리면 두아트에서 영면을 취하며, '''{{{#DAA520 아텐의 최후}}}'''라는 연속공격승수 4레벨의 전설 창을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